Ayada, 75 9th Ave
2022. 3. 13. 12:14ㆍvoyage/New York
호텔에서 한시가 넘도록 수다삼매경 하다가 첼시 구경이나 하고 하이라인 걸을까 싶어 둘이 나왔다. 첼시마켓쯤 오니 배가 고파서 들어간 곳. 파낭커리와 팟타이 주문. 맛은 나쁘지 않은데 양이 적은 느낌. 다음날 첼시마켓 전체를 다 돌 일이 있었는데 이 마켓이 이렇게 작았던가 싶기도 했고, 현지인 입장에서 생각보다 딱히 막 끌리는 메뉴가 없기도 해서 확실히 여기가 관광지 마켓이긴 하구나 생각이 들었다. 마켓은 확실히 사람들 구경하면서 와인 마실수 있도록 오픈 바 깔아놓은 밀워키 마켓이 최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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