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커피, 2180 Pleasant Hill Rd
2022. 4. 10. 06:37ㆍvoyage/Atlanta
뭐랄까, 이집 영업비밀이 궁금하다.
뭔가 별로 특별할것 없는것 같은데 6년전이나 지금이나 늘 손님이 많다. 빙수가 맛있긴 한데 아주 대단한 건 아니고, 커피도 그럭저럭 나쁘진 않은데 그렇다고 아주 대단한건 아닌데.. 섹셔널이며 화분 등등으로 공간분리가 잘 되어있어서 간격이 넓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아주 대단히 아늑하고 조용한 분위기는 아닌데.. 언제나 사람이 많다. 그것도 되게 젊은 손님들이 많이 온다. 늘 와글와글한데, 이상하게 앉아있으면 뭔가 마음이 편하다. 도대체 비결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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