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리뷰 믿지말라고

2024. 9. 1. 20:06voyage/Korea

 

정통 미국식 버거라길래 갔는데 상호 보니 미국식 맞네. 그치, 미국 슈퍼마켓 스탠드에서 파는 버거들 이렇게 누린내 작렬하고 싼티나지. 그럼 가격도 좀 싼티나던지. 아, 접객이 개같아서 미국식 버거인가. 시카고 사우스사이드 편의점 핫도그 매대 가면 블랙들이 동양인 저따위로 대한다는 소리는 좀 들어봤는데 어디서 별 같잖은거나 배워왔는지. 들어갈때부터 남자 둘이 위아래로 계속 쳐다보질 않나, 갑질하는듯한 말투에 안되는것도 많고 음식 나올때도 소리지르는 꼴이 기분나쁘더니 추가주문한 패티는 어디로 갔으며.. 음식 한 입 먹어보곤 그냥 웃고 말았다. 늬들은 그냥 트래시라 싸울 가치도 없어 알아서 몇년안에 도태되겠네. 리조트 근처에 진짜 미국식 버거집 있었다더니 거기나 갈걸. 차라리 다음날 우연히 들어간 브런치 집의 BLT가 진짜 미국식 음식에 미국식 접객이었다. Nice and shining b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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