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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yage/Korea

임당동

여행가서...? 싶은데 그럴 때가 있다. 발걸음이 나를 성당으로 끌고 들어가는 때. 뉴욕에서처럼 이번도 그래서 홀린듯이 들어갔다 왔다. 작지만 따뜻하고 아름다운 곳. 주님 가지신 많은 방들이 하나같이 이렇게 매력있어서 좋으시겠네요. 5번가의 재벌집같은 으리으리한 성당부터 이런 아기자기하고 예쁜 성당까지. 스테인드글라스가 아름다워 한참을 구경하다 짧게 기도하고 나왔다. 성당 건너편엔 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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