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City Kitchen Midtown, 1144 Cresent

2022. 1. 25. 05:36voyage/Atlanta

맛은 있다. 취향은 아니지만.

Southern food를 베이스로 한 upscale new american cuisine이란 곳들을 갈때마다 생각하는것이지만, 남부 음식을 고급화하는 것만큼 부질없는 짓이 있을까. 맛있고 깔끔한데 기억나는건 아무것도 없다. 아무렴 보는 순간 동맥경화를 걱정하게 되고, 텍스쳐도 찐득하고, 먹은 다음은 greasy하다는 생각이 들어야 남부음식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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