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rlay House, 426 W Ponce

2022. 1. 25. 05:03voyage/Atlanta

디케이터의 아이리시 펍 추천해달라고 하면 대체로 Brick house를 먼저 꼽겠지만, 여전히 내 페이보릿은 음식이 풍성한 Marlay. 들어가는 순간 왠 아일랜드 뒷골목에 와있는것 같은 기분이 든다. 간이 좀 센데, 원래가 아이리시 펍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부분. 이젠 없어진 메뉴지만 아직도 이집의 Shrimp Scampy and Cheese grits만한 그릿을 먹어본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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