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voyage/Europe

Quoi d'autre?







St. Germain 거리 어딘가에서.. 동네에 부유한 느낌이 흐르고 자꾸 외교부 직원들같은 사람들이 왔다갔다하고 주변에 왜이렇게 고급 파티세리가 많은거야 싶더니 곧 대사관같은 건물들이 나왔다. 




사이요궁에서 더위를 함께 한 사람들. 유럽은 찌는듯한 더위가 아니라 타는듯한 더위라서 그늘에 들어가면 안덥다더니, 안덥진 않고 덜 덥다.




저녁의 republique광장. 광장은 넓고 달은 휘영청 떠있어 마음이 텅 비는 기분.




낮의 republique. 왜저렇게 동상에 그라피티를 해놨을까. 

아무리 좋은 뜻으로 한거래도 미관상 거슬리는게 먼저가 되어간다. 꼰대가 되어가는걸까. 




로댕미술관 정원에서 찍은.. 완연한 여름이다.




타는듯이 더운 여름이다. 루브르의 유리피라미드는 보기는 아름답지만 채광이 너무 잘되어 여름엔 매우 덥다. 건물에 입장하면 안더울줄 알았더니 유리복사열+실내라 공기안통함 때문에 더 더운 난감한 상황.. 하긴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양쪽 미술관에 들어가도 하나도 안시원하긴 하다. 




팔레호얄Palais Royal에서 국제문화축제를 한다고.. 먹을게 없어서 그런지 사람들도 많지 않고 별로 신통치가 않았다. 아 이래서 사람들이 축제때 먹을걸 하는거구나.




오페라 지구의 어느 거리.




파리 여행 내내 지냈던 헤퓨블리끄의 아파트.




해가 10시는 되어야 진다. 

있어보니 해가 지지 않는 영국 뭐 이런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것 같다. 같은 유럽이니 영국도 늦게 지겠지 해가..








'voyage > Euro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London  (0) 2021.11.02
dans le quartier du Marais  (0) 2015.07.11
Gastronomy de Paris  (0) 2015.07.11
Musee du Lovre et Cathedrale Notre-Dame de Paris  (0) 2015.07.10
Tour Eiffel  (0) 2015.07.10